최근에 애플페이를 등록하고, 애플카드를 신청해서 사용해 보았다. 애플 카드를 받아서 만져 보니 깜짝 놀라게 무거웠다. 처음에는 쇠로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묵직하였고, 다른 사이트를 찾아보니 티타늄 재질로 만든듯 하다.
앞면에는 애플로고와 내 이름, 그리고 칩이 달려 있다.
뒷면에는 골드만삭스 그리고 마스터카드 로고가 새겨져 있다.
특이하게 카드번호 라던지 유효기간, 그리고 시큐러티 번호가 새겨져 있지 않다.
카드를 등록하는것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아이폰을 애플카드가 동봉 되어온 작은 종이같은 카드위에 탭을 하면 액티베이션 됬다고 아이폰 화면에 나온다.
애플 월렛에서 카드 모양의 123이라고 써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카드번호와 유효날짜, 시큐러티코드 등의 정보를 알 수가 있다. 이 정보로 온라인 쇼핑할때 적어내면 상품에대한 지불을 할 수 있다.
사용할때 마다 1% ~ 3%정도의 캐쉬백이 적립이 된다. 애플 월렛 안에서 모든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애플이 애플답게 사용자가 편하도록 그리고 한눈에 알아 볼수 있게 앱을 잘 만든것 같다. 앞으로는 코스트코에서 사는 물건들 빼고는, 다른 온라인이나 매장에서의 구입은 애플카드를 주로 사용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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